| ▲ 충남소비자넷, 친환경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 실시 | |
| ▲ 충남소비자넷, 친환경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 실시 | | (사)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대표 손순란 이하 충남소비자넷)는 회원들과 함께 지난 9월 20일, 천안시청과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지점에서 현수막, 어깨띠, 피켓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이용 및 친환경 운전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충남소비자넷은 대중교통·자전거 이용하기, 차 없는 거리 운영,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친환경 운전하기 등 친환경 실천운동을 시의원, 공무원, 시청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서약서를 받고 거리 캠페인 등을 펼쳤다.
| ▲ 김은나 천안시의원에게 캠페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손순란 대표 | |
충남소비자넷 손순란 대표는 “다가오는 명절과 더불어 친환경 운전 습관과 세계 차 없는 날(9.22)에 천안시민들의 모범적인 모습이 전 세계적으로 홍보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번 캠페인 통해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과 자전기 타기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1인 1톤을 줄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세계 차 없는 날(9.22)은 일 년에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의미에서 대중교통, 긴급차량, 생계형 차량 등을 제외하고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는 날로,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시민운동으로 시작돼 2001년부터는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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