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대표 손순란)는 주부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부터 음식물 쓰레기 분리 배출 교육과 음식물 자원화 시설 견학을 진행하였다.
“한 사람이 한 달에 음식물 쓰레기 1kg 줄이기”를 목표로 (사)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에서는 주부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집에서 음식물을 직접 만드는 주부와 페스트푸드를 선호하는 청소년들에게 학교 급식에 나오는 음식들을 많이 남기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이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손순란 대표는 “현재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낭비가 심각한 수준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꾸준한 교육과 견학을 실시할 것이며 이것이 환경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흥미 있고 유익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준비하여 많은 주부와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교육 및 견학활동은 환경보전협회의 후원으로 진행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