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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남소비자넷, 세계 환경의 날 “수중정화 EM황토 흙공 던지기” 행사 가져 |
(사)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대표 손순란)는 6월 6일현충일, 천안시 목천읍에 위치한 용연저수지에서 생태하천 모니터링단 및 지역민, 지역봉사단체 100여명과 함께 수중정화 EM황토흙공 던지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 EM황토흙공은 5월 22일(화)에 만들어서 약 20일간 발효되어 곰팡이가 피고 이는 수질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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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남소비자넷, 세계 환경의 날 “수중정화 EM황토 흙공 던지기” 행사 가져 |
이 행사는 환경보전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세계환경의날’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환경 및 수질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국민의식 정착을 위하여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행사가 되었다.
손순란대표는 “이 행사에 참석하여주신 박만순 자문위원장과 호서대학교 해비타트 봉사동아리들이 많은 협조를 해주셔서 감사하다.산방천에 대해 좀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환경과 수질개선을 위해 앞장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산방천 일대는 생태하천 모니터링단(4기) 12개팀이 2주에 한 번 수질검사와 생태교란종의 파악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산방천은 현재 수질정화가 매우 필요한 상황이며 EM황토흙공 던지기 체험 행사 이후 수질 변화를 측정할 예정이다.
이날 이루어진 EM황토흙공 던지기 체험행사는 금강유역환경청의 후원으로 실시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