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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대표 손순란)는 9월 1일 천안 로컬푸드 원성점(대표 김지동)과 천안시 주부 50명과 함께 천안 두레앙와인농장, 자연누리성, 차령농원에서 로컬푸드 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이 체험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만을 체험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충남소비자넷 대표 손순란은 “많은 주부들이 직접 로컬푸드가 어떻게 생산되고 이용할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하며, 그 효과를 직접 몸으로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체험을 계기로 더 많은 주부들에게 로컬푸드(농민이 직접 제배한 농산물을 판매)가 얼마나 좋은지를 많이 전파했으면 좋겠고, 실제로 많이 구입하여 지역농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로컬푸드 문화체험은 (사)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대표 손순란)의 주최로 충남도청의 후원으로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