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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신나고 재미있는 보물촌 여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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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충남지부(sobis@chol.com) 작성일 : 2015.11.10 조회수 : 9126 추천 : 1952 | |
| 파일첨부 : 2015102116234734.jpg 2015102116509886.jpg 2015102117216580.jpg 2015102117311270.jpg 충남신문.jpg 충남신문.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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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재미있는 보물촌 여행! 충남소비생활연구원, 아산용현초 학생들과 1박 2일 농촌체험 운광희 기자 ㅣ 기사입력 2015/10/21 [08:05] ▲ © 편집부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충남지부(대표 손순란, 이하 충남소비생활연구원)는 아산용현초등학교((교장 김진식)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차에 걸쳐 충북 진천에 있는 화랑촌에서 “다시 찾는 보물촌 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한 보물촌 여행은 아산용현초등학교가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농업체험 활동을 위한 농업 체험 학습장(스쿨팜)을 운영하고 있으나 졸업반인 6학년 학생들에게는 농업의 참가치를 인식 시켜주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충남소비생활연구원이 펼치는 도농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 © 편집부 보물촌여행에 나선 학생들은 고구마캐기, 연꽃잎으로 수제비 만들기, 수수부꿈이 만들기 등 농촌체험을 했으며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하여 활쏘기와 세속오계를 배웠다. 충남소비생활연구원 손순란 대표는 “도시 아이들로 하여금 농촌체험활동은 집과 학교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를 통해 농촌의 참 가치를 인식하고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려 건강한 식생활이 유지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손 대표는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은 궁극적으로 우리 농수축산물에 대한 소비확대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 © 편집부 한편 충남소비생활연구원은 도시 어린이들이 농촌을 막연하게 ‘시골이나 고향, 농사짓는 곳’정도로만 알고 있고, 그 가치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어 우리 농촌과 농산물의 가치에 대한 이해도 및 인식수준을 높이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소비생활연구원의 한 관계자는 "농촌은 사람과 자연간의 공생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 공간이며, 전원생활과 휴식공간인 동시에 지역 경제를 이끄는 중심"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농업, 농촌의 물질적, 정신적 가치와 잠재된 가능성에 대해 전달할 필요가 있으며, 이것이 우리 농업, 농촌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보물촌여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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