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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2024년 04월 27일 천안 불당동의 능수버들공원에서 탄소중립의 생활 속 실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탄소중립 실천 방법 체험과 리유저블 제품 판매 등을 단체 봉사자 20여명과 함께 진행했다.

 우리들의 탄소중립 생활 속 실천은 환경부에서는 지구의날 54주년을 맞이하여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어 이시기에 맞추어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하여 활동하였다.

소비자가 쉽게 동참할 수 있는 탄소 중립 실천 방법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탄소 흡수 식물 키우기,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줄이기, 에너지 절약하기, 대중 교통 이용하기 등이 있다.

이날 행사를 독려하고자 천안시의회 의장이고 행사 지역 시의원인 정도희 시의원이 행사 시작에 앞서 방문하여 행사 진행에 감사와 시민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본인과 함께 우리 모두 실천하여 미래세대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을 유산으로 남겨 줄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부탁하였다.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 손순란 대표는 ‘소비자가 배출하는 탄소량은 산업체에 비하여 그 양에 있어서는 적을 수는 있으나 실천으로 눈으로 보여지는 변화에 있어서는 거대하며 옆에서 바로 체감 할 수 있는 것이다. 쓰레기를 줄임으로써 탄소 배출도 줄여지지만 내 주변에 보여지는 더러운것도 줄어드는 것이고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것보다 걷거나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활동량 증가로 건강해지는 등의 삶이 건강해지기에 우리 함께 실천하기를 바란다.’면서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확대를 기원하였다.

 이날 행사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주관 및 천안시, 충청남도의 후원으로 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