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의 보도자료 입니다.
| 소비자공익네트워크, 던킨 관련 성명 “소비자는 진실된 기업의 모습 원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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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부(sobis@chol.com) 작성일 : 2021.09.30 조회수 : 3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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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최근 SPC그룹 비알코리아 던킨도너츠 사태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성명을 통해 “던킨의 비위생적인 제조공장 보도를 보면서 소비자는 분노를 금할 수가 없으며, 제보된 공장은 던킨 전체 도넛 생산량의 약 60%를 제조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의 우려와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알코리아는 제보 영상의 촬영 의도나 진위가 불확실하다며 해당 공장이 비위생적인 환경이라는 점을 모두 부인하고 있으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보도가 이루어지기 전 해당 공장을 긴급 위생점검 했으니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며, “지금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진실된 기업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또, “바른 기업, 바른 경영철학이 소비자에게는 BUYCOTT로 이어진다”면서, “작금의 던킨 언행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소비자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소비자는 축적된 분노로 던킨의 모든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던킨을 운영하는 비알코리아 도세호 대표는 30일 던킨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게시하고, “29일 보도된 위생 관리 관련 방송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했다. 도 대표는 “현재 보도 내용을 확인 중에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지난 29일 오전 불시 현장 점검을 했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대내외적인 조치를 공유하고,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도 대표는 또, “앞으로 던킨은 철저한 위생 관리로 안전한 제품을 생산,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불편함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식품저널 foodnews(http://www.food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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