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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비 절전하려다 난방비 폭탄 맞은 소비자 급증 !!

난방기구- 전기히터, 전기스토브가 웰빙난방이라더니 --

전기사용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소비자들이 요즘 광고로 많이 홍보되고 있는 전기 히터, 전기 스토브를 구입하여 하루 8시간 사용 854원이라는 광고에 혹하여 구입을 하였다가 누진제가 적용되어 수십만원의 전기료 청구에 전기요금 폭탄을 맞은 소비자들의 피해접수가 늘고 있다.

이상벽의 대웅모닝컴 제품을 구입한 이모씨는 이상벽씨의 반듯한 외모와 신뢰로 권유한 광고 제품이라 의심없이 구입을 하여 사용후 월 5만원 안쪽으로 나오던 전기세가 40만원이 넘게 나와 거짓 방송한 대웅모닝컴을 고발접수하였으며, 이같은 난방기구 전기요금피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건이 지난주 1월 10일~15일 본원에 60여건이 집중 고발 접수되었다.

대웅모닝컴 업체 확인한 바 누진제 미적용, ‘일반용 전력기준, 부가세 별도’라는 작은 글씨가 있었지만 “빠르게 지나가는 TV광고를 꼼꼼히 보는 사람이 어디있냐”며 속상해 했다.

업체에서는 이를 보지 못한것은 소비자의 책임도 있다며 항변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도 많은 접수가 되고 있어 과장광고에 대해 면밀히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답했다.

O 소비자들은 전기요금 과장광고 유의해야--

전기요금 ‘누진제’ 부분에 대해 업체에서는 판매 목적으로 기피하여 숨기고 광고하는 교묘한 상술 때문에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게된다.

전기요금 누진제는 전기 사용랑에 따라 전기요금 단가를 높이는 제도이다.

가정용 전기요금은 사용량에 따라 기본요금은 6단계, 사용량 요금은 7단계로 나눠져 있는데 예를 들어 월 사용량이 500kWh를 초과한 7단계 요금단가는 50kWh 이하인 1단계보다 최고 18.5배나 더 내도록 하고 있다.

주거용 주택용 전력의 경우, 사용량이 많을수록 높은 단가의 요금이 적용도는 누진요금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 전기 장판, 전기난로등 전력소모가 많은 제품을 과다 사용하면 전기요금이 많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난방기구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제품을 구매하기 전 한 달 소비량과 그에 따른 요금을 꼼꼼히 확인하고, 구입시에는 많이 알려진 신용높은 기업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비자상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