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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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축산신문] 소비자와 대형마트·전통시장, 물가 안정을 위해 손잡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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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부(sobis@chol.com) 작성일 : 2024.05.14 조회수 : 600 | |
| 파일첨부 : 스크린샷 2024-05-14 175522.p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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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유통업체와 함께 국내 농산물 가격을 점검하고 향후 물가 안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지난 10일 창비서교빌딩 대회의실에서 ‘소비자단체-유통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서울시상인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내 농산물 소매 가격 현황을 살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관계자는 “수입 과일로 인한 소비자 체감물가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며 “정부의 농산물 긴급안정자금 투입도 주효해 지난 3월 14일 발표된 1차 국산 사관·배 가격 조사 이후 2·3·4차에서 3회 연속 가격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형마트 관계자는 “물가 안정을 위한 유통업체 차원의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여름 제철 과일 출하에 맞춰 국산 과일 시세 안정을 위해 산지 작황 등을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이어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롯데마트·홈플러스·서울시상인엽합회와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 유도와 물가 안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 투명한 거래, 공정한 가격 책정 등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유통업체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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