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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을 위한 ‘다누리콜센터 1577-1366’ 이용 안내
작성자 : 정책연구팀(sobis@chol.com) 작성일 : 2015-04-16 조회수 : 4317
파일첨부 : 41941a0c0df38ea03cb266122dbcfdd8.jpg □ 업무 안내.hwp
□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다누리콜센터 1577-1366’이 통합 운영 1년 만에 전년 동기(9만 2천 5백여 건) 대비 21.6%가 증가한 11만 2천 5백여 건의 상담과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ㅇ ‘다누리콜센터 1577-1366’은 기존의 ‘다누리콜센터’와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1577-1366)’가 지난해 4월 통합되어 다문화가족 등에게 13개 언어로 365일 24시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긴급․위기지원 상담, 긴급피난시설 제공 및 의료, 법률, 경찰 등 서비스 연계(기존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 기능), 생활정보 제공, 갈등해결 상담 및 통역 등(기존 다누리콜센터 기능)
ㅇ 지난해 4월 콜센터 통합으로 결혼이민여성은 하나의 번호로 한 번만 전화하면 모든 서비스를 받게 되어 ‘고객 편의’ 증진과 실적이 크게 증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 2014 이용자 만족도 조사(자체)에서 ‘번호이용 편리성’ 분야가 94.4%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임.
□ ‘다누리콜센터 1577-1366’은 중앙센터(마포구 합정동)를 비롯해 수원, 대전, 광주, 부산, 경북(구미), 전북(전주)센터 등 6개 지역센터가 있으며, 결혼이주여성 출신 전문상담원이 전화·방문·내방·사이버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용방법 [붙임2] 참조)
ㅇ 지난 1년간 언어별 상담 실적은 베트남 4만 7천여 건, 중국 1만 7천여 건, 필리핀 1만 1천여 건으로 많았고, 그 외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몽골, 태국 순으로 나타났다. (운영실적 [붙임3] 참조)
※ 13개 지원언어 : 베트남어, 중국어, 필리핀어, 크메르(캄보디아)어, 우즈베키스탄어, 러시아어, 몽골어, 태국어, 일본어, 네팔어, 라오스어, 영어, 한국어
 
 
ㅇ 상담 내용은 각종 한국 생활정보제공 32%, 부부·가족 갈등 19%, 이혼 문제·법률지원 15%, 체류·국적·취업·노동 13%, 폭력피해 11%, 보호시설(쉼터) 연계 5% 등이다.
ㅇ 취업을 원하는 결혼이주여성에게 가까운 고용센터의 취업성공패키지프로그램의 각종 정보를 안내하여, 제과제빵사 과정에 참여하게 된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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