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2일 오후 2시 전국 9개 지역에서 ‘우리집 전기 절약 챌린지’ 오프라인 캠페인을 동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홍대입구역을 비롯해 인천·경기·충남·대전·광주·경북·울산·부산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일제히 진행됐으며, 생활 속 절전 실천을 시민 참여형 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정부가 중동 에너지 위기 장기화에 대응해 자원안보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하고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의무 시행 등 국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이러한 국가적 에너지 절약 기조에 발맞춰 전국 소비자 조직망을 활용한 현장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절전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한 가지부터 바꾸면 전기요금이 달라진다”였다. 각 지역 지부는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 광장, 시청 인근 등 생활 거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절전 실천 항목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현장에서는 에어컨 온도 26℃ 유지,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가정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절전 행동을 중심으로 홍보가 이뤄졌다.
캠페인은 전국 9개 거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본부는 서울 홍대입구역에서, 각 지부는 인천 부평문화의거리, 경기 의정부역, 충남 천안시청,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 광주 5·18민주광장, 경북 삼주봉황광장, 울산 울산대공원, 부산 부산역광장에서 각각 현장 캠페인을 운영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 광장, 시청 앞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직접적인 참여 접점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