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1. 5. 26.(수) 오후 2:00
장소 : 홍대입구, 양재동, 망원전통시장, 명동 / 온라인
주최 :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교육홍보분과
목적 : ‘굿바이 물티슈,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 슬로건과 함께
물티슈 사용의 문제점을 알리고 탄소중립 인식을 확산하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이은희)는 5월 26일(수), 전국을 배경으로 2021년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교육홍보분과사업 ‘물티슈 사용 저감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온라인 캠페인(카드뉴스, 영상, 인포그래픽 배포 등)과 오프라인 캠페인(가두 캠페인, 대면 홍보 등)이 함께 진행되며 각 단체 회원과 시민, 물티슈 사용이 잦은 요식업계 등을 대상으로 연중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오프라인 캠페인은 ▲슬로건 피켓 활용 캠페인 전개 ▲물티슈 사용 저감 가두 홍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서울에서는 네 곳에서 전개되었다.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홍대입구,’ (사)한국부인회총본부(회장 남인숙)는 ‘망원전통시장,’ (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양재동 일동제약사거리,’ 생활환경운동여성단체연합(회장 이영은)은 ‘명동성당 부근’에서 총 16명이 참여해 동시다발적으로 실시되었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교육홍보분과위원회 김연화 위원장((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은 “물티슈 사용의 문제점과 실천적 대안을 알리는 영상 홍보, 카드뉴스 배포, 오프라인 가두 행진 등 다양한 캠페인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참여단체를 중심으로 연중 지속될 예정이다. 시민들도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질 ‘물티슈 사용 저감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